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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사환경 조성을 위한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간담회 개최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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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융감독원, 2026년 6월 12일]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사환경 조성을 위한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간담회 개최

1. 보도 개요

배포일시: 2026.6.12.(금)
보도일시: 2026.6.15.(월) 조간
담당부서:
o 감사인감리국 감사인감리총괄팀 (최창중 국장 02-3145-7860, 강대민 팀장 02-3145-7862, 고보성 선임 02-3145-7871)
o 회계감독국 회계감독총괄팀 (김은순 국장 02-3145-7750, 손기숙 부국장 02-3145-7752)
o 회계감리1국 회계감리총괄팀 (이재훈 국장 02-3145-7700, 박기현 팀장 02-3145-7702)

2. 주요 내용

금융감독원은 2026년 6월 10일(수)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와 감사 품질관리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회계감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회계감사 현장에서 회계사들이 전문가적 의구심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감사 환경 조성을 당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1. 감사품질 훼손 우려: 수임 경쟁 과열로 인한 감사보수의 과도한 하락은 인력 및 시간의 감소를 동반하여 감사품질이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2. 심사감리 강화: 감사보수가 비정상적으로 낮거나 감사 투입시간이 과도하게 감소한 경우 감사인감리 및 재무제표 심사·감리에 즉시 착수할 예정입니다.
3. 품질 중심 지정제도 개선: 감사품질이 우수한 회계법인에 대해 감사인 지정을 확대하는 등 지정제도 개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4. 감사시간 관리 철저: 정확한 감사투입시간은 표준감사시간제도 등 외부감사제도의 근간이 되므로 감사시간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가 필요합니다.
5. 정보보안 유의: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AI 활용은 적극 장려하되, 그 과정에서 감사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3. 간담회 개요

일시 및 장소: 2026년 6월 10일(수) 11:30, 금융감독원
주재자: 윤정숙 전문심의위원
주요 참석자:
o 금융감독원: 윤정숙 전문심의위원, 감사인감리국장, 회계감독국장
o 회계법인: 상장사 감사인 등록 회계법인 12개사 감사부문 대표 (소속회계사 200명 이상의 삼일, 삼정, 한영, 안진, 삼덕, 대주, 한울, 신한, 우리, 이촌, 삼도, 성현 등)
개최 배경: 최근 언론 등에서 회계업계의 감사보수 경쟁(덤핑) 및 근로환경(과로)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외부감사 환경에 대한 우려 사항을 당부하고 향후 회계감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4. 주요 당부사항 (전문심의위원 발언 요지)

감사품질 훼손 우려 및 환경 조성
새로운 외감법 도입 후 상승했던 감사보수가 최근 지속해서 하락하는 등 수임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감사보수의 과도한 하락은 감사 투입 인력과 시간의 감소를 동반하여 감사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감사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회계사들이 전문가적 의구심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도별 상장사 평균 감사보수(단위: 백만 원)
* 2023년: 265 * 2024년: 259 * 2025년: 252 * 2026년: 246 (12월말 결산 상장법인만 포함)

심사·감리 강화 및 제도 개선
심사·감리 즉시 착수: 실제 감사보수 하락과 함께 감사 투입시간이 동반 하락하는 추세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향후 합리적인 사유 없이 감사시간이 지나치게 감소할 경우 감사인감리 및 재무제표 심사·감리에 즉시 착수할 계획입니다.
품질 중심 지정제도 개선: 감사품질 우수 법인에 대해 감사인 지정을 확대하는 지정제도 개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감사시간 관리 및 정보보안
감사시간 데이터 신뢰성 확보: 회계법인의 신뢰성 있는 감사시간 관리 체계 구축은 상장사 감사인이 준수해야 할 핵심 사항이며, 실제 투입된 데이터는 외부감사제도의 근간이 되므로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AI 기술 활용 및 보안 철저: AI 기술은 감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감사품질 향상에 기여할 잠재력이 크므로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합니다. 다만, 활용 과정에서 감사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어 회계감사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정보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5. 간담회 참석자 주요 발언

감사품질 우려에 공감: 참석자들은 과도한 수임 경쟁으로 인한 감사보수 하락과 감사품질 저하 우려에 공감하였습니다. 지나친 경쟁이 자본시장의 회계투명성을 저해할 수 있음을 유념하고, 가격이 아닌 품질로 경쟁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자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기술의 효과와 견해: AI 기술의 감사업무 활용 확대로 점차 감사 투입 인력과 시간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에 대체로 공감하였습니다. 다만, AI로 인해 감사업무 범위가 확대되고 최종 검증에 상당한 인력·시간이 소요되므로, 비용 절감 효과가 최근의 감사보수 하락과 개발 비용을 상쇄할 만한 수준인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6. 향후 계획

감사품질 제고 및 지정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은 비정상적인 감사보수로 인해 부실감사 위험이 높은 재무제표·감사보고서에 대한 심사·감리 및 관련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인감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감사품질이 우수한 법인에 대해 감사인 지정을 확대하는 '감사품질 위주'의 지정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심사·감리 주기 단축 및 연구 세미나 개최
자본시장 건전화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사·감리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목표: 코스피 10년, 코스닥 5년)하고자 인력 확충 및 감리수단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금융위 협의 예정).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연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명: 「회계 심사·감리제도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세미나」
일시 및 장소: 2026년 6월 24일(수) 09:30, 금융감독원 2층 강당
참가 신청: 좌석 수 제한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6월 21일까지 금융감독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사전 신청 필요 (성명, 소속 및 연락처 기재)

지속적인 소통
오는 7월 중 '상장회사 감사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요 감독 이슈를 안내하는 등 업계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