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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부터는 상장법인 및 금융회사의 경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공시하도록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 현행 기업회계기준인 K-GAAP 기반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국제표준에 적합한 신 시스템(IFRS기반 XBRL (*) 공시시스템)으로 구축 중
(*)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 : 재무제표의 작성•유통•분 석이편리하도록 고안된 기업 재무정보의 국제표준 전산언어
추진내용
● (H/W적인 측면)재무제표 상 주석공시 강화 등으로 사업보고서 분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 2009년에 데이터 저장장치 및 시스템 증설
* 조기적용 기업의 2009 사업보고서 주석 분량의 분석결과, 2008년 대비 약 7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향후 IFRS공시체계가 안정화될수록 주석에 의한 공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 (S/W적인 측면)기업이 IFRS 기준 재무제표를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제출지원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공시용 표준계정과목체계를 마련
공시용 표준계정과목체계
● (개발기준)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공표한 국제표준(IFRS Taxonomy 2010)을 기초로 하여, - IFRS 조기적용 기업들의 계정과목 사용빈도와 다수의 상장법인이 사용하고 있는 K-GAAP 계정과목 등을 고려하여 개발
● (개발결과)국제 표준 계정과목(251개)에 영업이익, 판매비와 관리비 등 540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791개의 표준 계정과목 개발
기대효과
● 회계정보에 대한 국제 정합성 유지 -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국제표준에 적합하게 작성• 공시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회계정보에 대한 투명성 확보 및 대외신인도 제고에 기여
● IFRS 시행에 따른 업무혼선 및 공시서류 작성부담 경감 - 표준 계정과목 체계와 작성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상장법인 등이 IFRS 도입 초기에 겪게 되는 업무혼선을 최소화하고 공시서류 작성 부담 경감
● 재무제표의 분석 및 비교가능성 제고 - 공시용 표준계정과목체계를 제공하여 이를 사용토록 유도함으로써 재무제표 분석 및 회사 간 비교 가능성 제고
향후 추진일정
● '공시용 표준계정과목체계'(안) 공개 및 상장회사, 회계법인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확정(’10.7)
● 'IFRS 기반 XBRL 공시시스템' 구축 완료 및 업종별, 기업규모별로 일부 상장회사를 선정하여 파일럿 테스트 실시(’10.9)